내일의 부의 저자 조던 김장섭 님에 따르면,
한 달에 나스닥 지수가 -3% 이상이 4번 이상 뜨면 공황 발생
공황 발생을 유추할 수 있는 것이 나스닥 지수라고 했습니다.
코로나 19에는 어땠을까?
과거는 뭐 이미 지나갔으니 내일의 부 책이나 다른 자료들을 참고해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지금 궁금한 건 지금 상황이겠죠?!
그럼 코로나 19에도 조던 매뉴얼이 적용됐을까요?
궁금하시죠?
3월 5일 -3.10%를 시작으로 3월 12일 -9.43%로 4번째 나스닥 3% 이상 하락이 발생하며 공황 발생을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사진에서는 3월 18일까지밖에 표시를 못했지만, 3월 20일 -3.79%, 3월 27일 -3.79%가 발생했습니다.
3월에만 나스닥이 3% 이상 하락한 날이 8일입니다.
미국주식 시가총액 1등 기업은?
그렇다면 미국주식 시가총액 1등 기업은 어떻게 됐을까요?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시가총액 1위입니다.
그러나 3월 8일까지만 해도 애플이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애플을 기준으로 첫 -3%가 발생한 기준을 바탕으로 주가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첫 -3%가 발생한 날은 2월 24일로 이날 나스닥 지수가 3.71% 빠졌었습니다.
그럼 이날 애플의 주가는 얼마였을까요?
2월 24일 애플의 종가는 $298.18였습니다.
그리고 4월 28일 애플의 종가는 $278.58입니다.
처음 나스닥 지수가 3% 이상 빠진 날로부터 6.57% 주가가 하락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던 매뉴얼은 코로나 공황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참고자료
나스닥 지수를 확인한 것은 삼성증권 앱입니다.
시가총액 순위를 확인한 것은 여러 사이트를 뒤져서 확인했습니다.
(혹시 과거 일자별로 미국주식 시가총액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ㅠ).
현재 시가총액 미국주식 시가총액 순위는 나무 앱(NH증권)을 통해서 체크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미국주식 시가총액 순위를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 이곳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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