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다우의 개 수익률은 어떻게 될까?
미국주식 중 우량한 회사들을 모아놓은 다우지수.
그중에서도 배당이 높은 종목들만 모아놓은, 즉 미국주식 고배당 우량주 다우의 개의 지난달 수익률은 어떻게 될까요?
관심 이후 수익률은 4월 1일 이후 주가 변화로 인한 수익률을 나타내고, 수익률 달성은 기대 수익률인 11%가 넘었을 때 매도를 진행했을 경우 달성하게 될 수익률을 나타냅니다.
버라이즌(VZ)과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BA)는 기대 수익률 이하인데 수익률 달성에 기록되어 있는 것은 4월 30일까지 기대 수익률에 미치지 못해 4월 30일의 수익률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WBA만 제외하고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달성하고 4월을 마감했습니다.
기대수익률 달성했을 때 매도를 진행하면 더 수익률이 좋은 경우 3 종목, 4월 30일까지 보유했을 경우 수익률이 더 좋은 경우 7종목으로 4월 30일까지 보유했을 경우가 수익률이 6%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관찰하는 4월 한 달 동안 주가가 많이 빠진 적이 없어서 세븐스플릿이 가동된 경우는 WBA가 6% 이상 빠진 날 밖에는 없었습니다.
5월에 다우의 개에 변동된 점이 있어?
사실 이 점에 대해서는 두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 견해는 보잉을 그대로 유지시킨 견해인데요.
이렇게 보았을 경우에는 1-10위에 새로 편입된 종목은 없습니다.
순위 안에서 변동만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견해는 보잉을 제외한 경우입니다.
사실 이 견해는 제 개인적인 견해인데요.
아직 보잉이 배당 컷을 한 것은 아니지만, 배당금 지급을 미루기로 결정한 점에서 시가배당률을 가지고 다우의 개의 순위를 정한다는 점에서 보잉을 제외시켜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그렇게 보잉을 제외한다면 캐터필러(CAT)가 다우의 개에 신규 편입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두 가지 경우 모두를 관찰하며 비교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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