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월트 디즈니(DIS)

수많은 패러디를 탄생시킨 겨울왕국

여자 아이들이 엘사 드레스를 입고 싶게 만들고, 수많은 패러디까지 만들었던 겨울왕국.

그런 겨울왕국이 탄생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대략 70년정도... 후덜덜하네요.

겨울왕국을 위해 쏟아부은 돈과 기술력도 어마어마합니다.

정말 디즈니란 회사가 대단하게 느껴지기까지 하더라고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들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라이온 킹 실사화!!

사실 엄밀히 말하면 실사는 아니지만, 라이온 킹의 실사화라고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많은 20-30대들에게 추억을 불러일으켰던 라이온 킹.

마블 시리즈

영화가 개봉하기를 무척 기다리고, 다음 편을 기대하며 마블빠들을 만든 마블 시리즈.

이 모든 게 월트 디즈니의 작품입니다.

월트디즈니 주가

월트디즈니 주가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월트디즈니 주가(출처: seeking alpha)

월트디즈니 주가가 2012년 주당 50달러를 돌파하고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다 2015년부터 100-125달러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2019년에 130달러를 돌파하고 다시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다 코로나 19로 인해 52주 최고가 대비 30%가 넘게 빠지면서 70달러대로 떨어졌었습니다.

그러다가 요즘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수입구조

디즈니의 주 수입원은 테마파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 19로 테마파크가 문을 닫았으니 디즈니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디즈니에 많은 영화나 애니메이션이 있지만, 이 부문은 디즈니의 세 번째 수입원입니다.

ABC, ESPN,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같은 미디어 네트워크 사업이 디즈니의 두 번째 수입원입니다.

그러나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시작된 D2C 사업이 큰 성장을 이루게 된다면 디즈니의 수입구조에 변화가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디즈니는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하며 2024년 가입자 6천~9천만 명을 목표로 했는데, 서비스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5천400만 명의 가입자가 생겨 목표가 앞당겨지게 되었습니다.

1억 8천만 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넷플릭스에 비하면 아직 적은 숫자이지만, 디즈니 플러스의 성장은 주목해 볼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코로나19로 문 닫은 상하이 디즈니랜드 11일 재개장 | 연합뉴스

거기에 코로나 19로 문을 닫았던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11일 재개장한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으니 월트디즈니 주가의 상태가 훨씬 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만약 디즈니가 주가를 회복하지 못한다면?

지금 당장 월트디즈니 주가가 회복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디즈니는 다우지수 30에 속해있는 종목이고, 2020년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 탑10에서 2위를 차지했으니 계속해서 외면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월트디즈니 주가가 엄청나게 폭락을 하면... 애플이 인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 역시 나는 애플빠!!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 1-10위까지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세대별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