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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기술2

핵심만 남기고 나머지는 버려라 "전달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전달하는지가 문제" 가르치려고 하는 '무엇'보다 그 '무엇'을 전달하는 방식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이다. 본질은 전달하려고 하는 '무엇'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가도 내 상황을 생각해보니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무척 중요한 것 같다. A라는 회사가 '좋은 물건'을 만들었더라도 '마케팅'을 못하면 소비자에게 그 물건이 '알려지지 않아' 팔리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것처럼. 최재웅 대표님은 이 '수업의 신' 시리즈를 통해 무엇을 도와줄 것인가? "그냥 전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일상이 좀 변화되고, 삶에 도움이 되는..."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키는 가르침'의 경지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확 끌린다. 지식을 전달.. 2021. 11. 24.
이 카테고리의 목적은? 있잖아 ~ 어쩌다 보니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사실 돈이 되는 건 아니니 봉사가 더 맞을 것 같기도...)을 10년 넘게 하고 있는데, 따로 배운 적이 없다 보니 나의 스킬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거야. 그래서 좀 배워보기로 했어. 때마침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나를 이끌어 준 곳이 바로 폴앤마트 최재웅 대표님 세바시 영상 아니겠어? 내가 예전에 최재웅 대표님 강의 듣고 강의에 대한 열망이 막 가슴속에서 막 ~ 무튼... 그 영상이 하필 수업의 신이라는 영상인거야?! 어머 ~ 이건 운명이다. 그래서 결심했지. 최재웅 대표님의 수업의 신 시리즈를 보면서 가르치는 것에 대해 배워봐야겠다. 영상들을 보면서 이곳에 정리해봐야겠다. 수업의 신 시리즈를 통해 가르치는 강의 실력이 향상되어 나에게 무언가를 배워야 하는.. 202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