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척이나 카카오톡에 광고가 많이 뜨는 것 같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안다르'라는 애슬레저 1위 브랜드인데요. 그래서 이 안다르라는 회사의 주가가 궁금해 졌습니다. 안다르의 주가를 살펴보기 전에 먼저 애슬레저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애슬레저란?
애슬레저는 운동을 뜻하는 애슬레틱과 여가를 뜻하는 레저의 합성어로 스포츠업계에서 일반인들을 상대로 스포츠웨어를 판매하기 위해 만든 옷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편안하면서 운동도 가능한 기능성을 가진 옷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애슬레저의 대표격이 바로 '레깅스'입니다. 유명한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는 안다르, 젝시믹스, 뮬라웨어 등이 있으며, 안다르와 젝시믹스는 둘 다 8주년을 맞아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뮬라웨어의 바지를 4개 정도 사 입어 보았는데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그래서 애슬레저 1위 안다르 주가는 얼마인데?
안다르는 상장이 되어 있지 않아 주가가 안다르의 직접적인 주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안다르의 주가를 알고 싶어서 들어오신 분들은 실망하셨을 수도 있는데요. 대신 안다르의 모회사로 2021년 5월 안다르를 매수한 에코마케팅의 주가는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안다르의 모회사 에코마케팅의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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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테팅은 어떤 회사인가?
에코마케팅은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로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회사들이 자신들이 가진 마케팅 역량을 통해 시장에 진입하여 성장할 수 있게 돕는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으며 그렇기에 자신들은 로켓, 고객사는 인공위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에코마케팅은 성추행과 갑질 논란으로 기업 이미지가 하락하고, 마이너스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던 안다르를 인수하여 경영진을 전면 교체하였으며, 박효영 안다르 대표이사가 취임한 후 6개월 만에 흑자 전환 성공, 1년 만에 매출을 2배를 만들었습니다. 다만, 2022년 부채비율이 328%나 되어 앞으로의 동향을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에코마케팅은 어떨까요? 에코마케팅은 코스닥 내에서 시가총액 순위 199위이며, 에코마케팅의 시가총액은 3,648억 원입니다. 에코마케팅의 최근 주가는 11,270원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52주 최고가는 19,350원, 52주 최저가는 10,850원입니다.
배당수익률도 2.75%로 나쁘지 않고, 부채비율도 45.01%로 나쁘지 않습니다(2022년 기준).
동일업종(광고)에 있는 회사들의 배당수익률과 부채비율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2022년 기준).
| 회사명 | 제일기획 | 이노션 | SM C&C | 나스미디어 |
| 배당수익률 | 6.22% | 5.30% | - | 3.04% |
| 부채비율 | 125.26% | 162.04 | 212.79 | 113.67 |
이렇게 요즘 핫하게 광고를 하고 있고 인기를 끌고 있는 안다르와 안다르의 모회사 에코마케팅에 관해 살펴보았습니다. 애슬레저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고, 직접 애슬레저 제품을 이용해 본 고객의 입장에서도 활동성이 좋아서 일상복으로 혹은 운동복으로 혹은 작업복으로도 활용하기 좋아 계속 이용할 것 같기 때문에 애슬레저 제품을 계속 이용하게 될 것 같아 이 분야를 계속 주시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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