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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란 무엇일까? 하지 않는 것이 자유일까? 하는 것이 자유일까? 나는 자유로운 삶을 꿈꾼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내가 하고 싶은 때에 하는 할 수 있는 시간과 돈에 여유가 있는 삶,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자유로운 삶이다. 그리고 그렇게 살 수 있을 때 비로소 내 삶의 주인이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내가 하고 싶은 때에 할 수 있는 삶을 바란다고 해서 나태한 삶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여유있고 평화로우며, 사랑하는 사람 혹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삶을 원하는 것이다. 나중의 행복을 위해 지금의 행복을 무기한 연기하고 싶지 않다. 그 나중이란 것이 나에게 오지 않을 수도 있는 일 아니겠는가? 아직까지는 내가 원하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지는 못하지만,.. 2018. 6. 1.
꿈이야기를 적는 이유 꿈은 무의식이 나에게 건네는 대화라고 한다. 잠에서 깼을 때 꿈을 기억하고 무의식이 꿈을 통해 나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인지 생각할 때 꿈을 통해 내면에 있는 진짜 나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꿈을 통해 무의식과 계속해서 대화를 해나가다보면 내가 나도 모르게 하는 선택, 나도 모르게 하게되는 행동, 나도 모르게 끌리게 되는 마음의 이유를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구글 캡처)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이 있다 빙산은 우리 눈에 보이는 부분보다 보이지 않는 부분이 훨씬 크다는 의미인데 눈에 보이는 부분이 의식, 보이지 않는 부분을 무의식에 비유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 보이지 않는 무의식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강하게 주장하는 이들은 우리가 의식의 영향을 받는 것은 .. 2018. 5. 29.
사람들이 모이는데는 이유가 있다. 산 위에 넓은 터가 있고 그 가운데는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다. 그리고 바깥으로는 식당들이 빙 둘러있다. 많은 사람들이 요리를 배우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산 위에 식당에서 배우는 요리는 생선요리이다. 꿈에 대한 나의 생각 산 위에 식당들이 있는데도 차들이 많이 주차되어 있었다. 입지가 좋지 않아도 재능이 있는 곳에는 사람들이 몰려드나 보다. 산 위까지 수고롭게 찾아온 많은 사람들은 분명한 목적이 있다.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혹은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사람들은 산 위라도 마다하지 않고 몰려들었다. 내가 나만의 재능을 찾는다면 그래서 그 재능을 연마하고 발휘한다면, 산 위에 자리잡은 식당에도 사람들이 몰려왔듯이 사람들이 날 찾을 것이다. 사람들이 날 .. 2018.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