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1 핵심만 남기고 나머지는 버려라 "전달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전달하는지가 문제" 가르치려고 하는 '무엇'보다 그 '무엇'을 전달하는 방식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이다. 본질은 전달하려고 하는 '무엇'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가도 내 상황을 생각해보니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무척 중요한 것 같다. A라는 회사가 '좋은 물건'을 만들었더라도 '마케팅'을 못하면 소비자에게 그 물건이 '알려지지 않아' 팔리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것처럼. 최재웅 대표님은 이 '수업의 신' 시리즈를 통해 무엇을 도와줄 것인가? "그냥 전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일상이 좀 변화되고, 삶에 도움이 되는..."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키는 가르침'의 경지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확 끌린다. 지식을 전달.. 2021.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