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무의식이 나에게 건네는 대화라고 한다.
잠에서 깼을 때 꿈을 기억하고 무의식이 꿈을 통해 나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인지 생각할 때 꿈을 통해 내면에 있는 진짜 나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꿈을 통해 무의식과 계속해서 대화를 해나가다보면 내가 나도 모르게 하는 선택, 나도 모르게 하게되는 행동, 나도 모르게 끌리게 되는 마음의 이유를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구글 캡처)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이 있다 빙산은 우리 눈에 보이는 부분보다 보이지 않는 부분이 훨씬 크다는 의미인데 눈에 보이는 부분이 의식, 보이지 않는 부분을 무의식에 비유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 보이지 않는 무의식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강하게 주장하는 이들은 우리가 의식의 영향을 받는 것은 10%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나머지 90%는 무의식의 영향을 받는다는 말이다.
그러니 꿈을 기억하고 무의식과 대화를 나누는 작업을 하다보면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고,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꿈이야기를 적기로 했다.
나를 알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이전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은 도전적인 사람인가요? (0) | 2018.05.31 |
---|---|
진정한 자기계발이란? (0) | 2018.05.30 |
사람들이 모이는데는 이유가 있다. (0) | 2018.05.28 |
봄철에 즐겨 먹는 쑥요리 (0) | 2018.04.23 |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가 뭘까? (0) | 2018.04.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