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미국 주식 중에 우량주들을 뽑아 놓은 다우지수 30에 들어가 있는 종목입니다.
코카콜라는 지난 2월 21일 최고가인 60.13달러를 찍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코카콜라도 코로나 19는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미국의 확진자가 늘어나고, 사망자도 늘어났습니다. 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많은 주에서 봉쇄령을 내려 어떤 곳은 음식점은 테이크 아웃만 됩니다.
현재 코카콜라 주가는 2월 21일 최고가에서 22.6% 정도 빠진 상태입니다.
코카콜라 매출도 줄었을까?
이런 상황에서 코카콜라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상 밖의 결과가 발표되었네요.
주당 순이익(EPS)과 매출이 예상치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올해 EPS는 $0.51, 매출은 $8.6B입니다.
이 수치는 전년 동분기(EPS $0.48, 매출 $8.02B) 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코카콜라의 실적 발표로 인해 코카콜라의 주가는 다시 상승 곡선을 그릴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미국주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스닥, 다우지수, S&P500 상승 마감 (0) | 2020.04.23 |
---|---|
코로나 19로 인한 변화의 앞당김 (0) | 2020.04.22 |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출시된 아이폰 SE2 (0) | 2020.04.19 |
넷플릭스와 아마존 닷컴, 코로나 19에도 신고가 기록 (0) | 2020.04.17 |
코로나 19 치료제 소식(길리어드 사이언스, 렘데시비르) (0) | 2020.04.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