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의 양대산맥 "주식", "부동산"
"재테크"하면 떠오르는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식과 부동산입니다.
이 두 가지 중 저에게 있어서 더 접근성이 좋았던 것이 주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식에 먼저 입문을 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이제는 부동산, 그중에서도 경매에 입문하려고 합니다.
왜 경매인가?
내년이면 지금 살고 있는 집의 계약 기간이 끝이 납니다.
자주 이사를 다녀야 하다 보니 내 집이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파트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서울 집값은 정말 비싸네요. ㅠ
경기도로 눈을 살짝 돌리니 금액에 차이가 꽤 납니다.
그런데 경매는 집도 물건처럼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제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을 할인받는다고?
우선 경매는 아무도 낙찰받은 사람이 없으면 유찰이 됩니다.
그리고 유찰이 될 때마다 20-30% 정도 가격이 떨어집니다.
또한 경매는 입찰했을 경우 80-90%의 대출도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꼭 건물주가 되어서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드는 것이 아니더라도 내 집 마련을 위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인 경매를 활용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경매에 대해 공부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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