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은 가치투자를 해야하는가?

워런 버핏은 컬럼비아 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아버지의 회사인 '버핏 포크 앤드 컴퍼니'에서 주식 중개인으로 일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의 워런 버핏은 오마하의 현인, 주식 투자의 대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지만, 그때 워런 버핏은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주식 중개인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워런 버핏이 추천하는 회사는 사람들이 이름도 들어본 적이 없는 회사였기 때문입니다. 워런 버핏은 지금은 이 회사가 유명하지 않지만 앞으로 성장할 회사이며, 지금처럼 유명하지 않아 주가가 낮을 때 매수를 해야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사람들에게 추천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빠른 시일 내에 수익을 거두길 원했기 때문에 돈을 벌기 위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회사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치투자자들이 인기가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내가 투자한 주식 종목의 주가가 연일 하락한다면 온전한 멘탈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계속되는 주가 하락에 패닉에 빠지지 않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익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리기보다는 몇 달 내에 혹은 며칠 안에 수익을 거두길 원할 것입니다. 세븐 스플릿이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를 통해 하락장에서도 몇 달 혹은 며칠 안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좋은 투자 방식입니다. 1번의 주가가 하락을 하고 있어도 2~7번의 다른 투자 자아들이 수익을 거두기 때문에 연일 계속되는 주가 하락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심지어 세븐 스플릿을 이용하면 1번을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기 어려워하는 가치투자를 흉내 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가치 투자’란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방식, 즉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의 주식을 발굴해 오랫동안 보유함으로써 많은 이익을 남기는 투자 방식을 말한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처음 가치투자를 주장하였고 워런 버핏은 이를 전수받아 더욱 발전시켜 나갔다.
《워런버핏》중에서

애플 매도

• 주식 종목: 애플(AAPL)
• 세븐 스플릿: 2
• 매수일: 2022. 1. 20
• 매도일: 2022. 3. 24
• 보유기간: 63일
• 매수단가: 166.23
• 매도단가: 171.35
• 세전 수익률: 3.08%

프리장에서 2번이 애플 매도를 진행했습니다. 2번이 수익을 내기까지 약 두 달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것처럼 몇 달 안에 수익이 발생한 것입니다. 세븐스플릿 방식을 통해 주식에 투자를 하면 짧게는 한 달 안에도 수익이 발생하기도 하며, 오르락내리락하는 상황에서는 하루 만에도 수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물론 워런 버핏과 같이 많은 돈을 버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회사의 가치를 보고 더 오랜 기간 동안 투자를 진행하는 가치투자자가 되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랜 기간 투자를 진행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른 시일 안에 수익을 얻기를 원합니다. 그렇기에 세븐 스플릿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좋은 투자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책의 링크이며, 아래 링크를 통해 책을 구입하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백만장자의 꿈을 이루다 워런 버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