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한테 미국주식 공짜로 받기

얼마 전 카카오페이에서 증권을 만들었던 것 같은데 이제 미국 주식도 서비스를 시작했나 봅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에는 1주당 가격이 비싼데, 국내에서는 한국투자증권(미니스탁)과 신한금융투자증권에서 소수점 매매라고 주식을 쪼개서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테슬라의 경우 1주당 가격이 한화로 120만 원이 넘는데 이걸 1,000원이나 만 원 정도만 매매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소수점 투자를 최근 새롭게 증권사 서비스를 시작한 토스 증권과 카카오페이 증권에서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페이 증권에서는 새롭게 시작한 서비스를 홍보와 가입자수를 늘리기 위해 미국 주식을 선물해 주고 있습니다.
http://kko.to/qQWw4b79i

카카오페이증권 무료 주식 이벤트 중

내가 찜한 주식을 최대 500만 원까지 줍니다.
3가지를 고를 수 있고, 고른 주식 중에서 주식을 선물로 주는데, 저는 구글(알파벳 A) 2,000원을 받았습니다. 제 지인들 중에는 알파벳A 3,000원, 나이키 3,000원, 애플 2,000원 등을 선물로 받았네요. 우선 완전히 랜덤으로 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선택한 미국 주식 중에 선택해서 랜덤으로 주니 좋습니다.

이벤트 대상 주식
이벤트 대상 주식으로는 다음의 주식들이 있습니다.
애플, 테슬라, 디즈니, 비자, 마스터카드, 맥도널드, 골드만삭스, 월마트, 넷플릭스, 나이키, 코스트코, 피엔지, 펩시코, 유니레버, 어도비, 보잉, 모더나, UPS, 페이스북, 알파벳 A, 마이크로소프트, 록히드마틴, 엔비디아, 스타벅스

이 중에 최소 2,000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선물로 준다고 합니다. 심지어 5만 원이 넘어 제세공과금(22%)이 발생하면 그것도 카카오페이 증권에서 부담해줍니다. 주식받기는 5월 8일까지만 진행하니 서두르시길 바랍니다.

알파벳, 테슬라의 경우에는 올해 주식 분할도 예정되어 있으니 주식 분할하고 오르면 2,000원이 2만 원이 되고, 20만 원도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분 좋은 상상도 해봅니다. 테슬라의 경우 2년 전에 주식 분할을 하고 10배가 올랐으니 전혀 허무맹랑한 꿈은 아니니라 생각해 봅니다.